오늘은 태전도서관 휴관일입니다.

오늘은 태전도서관 휴관일입니다.


행복한 삶과 미래를 여는 태전도서관 글꽃독서회(성인독서회)입니다.
글로 피우는 마음의 꽃이라는 이름을 가진 우리 독서회는 책을 통해 세상을 넓게 바라보며, 지식과 교양을 쌓는 독서문화의 모임이 되고자 합니다.

글꽃독서회(성인독서회)

  • 대상 :대구시에 거주하는 성인
  • 모임일시 : 매월 2, 4번째 화요일 10시 ~ 12시
  • 장소 : 3층 나눔1터
  • 주요활동 : 선정도서에 대한 자유토론 및 친목도모활동
  • 회원모집 : 연중수시모집
  • 가입문의 : 독서회담당자(tel. 320-5188)

20171212-6회 독서회-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포리스트 카터

작성자
김*영
작성일
2018.01.14.
조회수
410
20171212-6회 독서회-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포리스트 카터
김*영

글꽃독서회 다섯 번째 책으로 다시 만난
작은 나무

작품의 실제 작가라 알려지는
아서 카터의
불편한 진실때문에
읽는 내내
어디까지가 진심이었을까를
고민했다

백인우월주의자의
자기 반성인가
기만적인 과시였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 세세하게 묘사된 장면들은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감정이 아니면
그리 표현하지 못했으리라 믿고 싶게
아름답고 슬펐고 따뜻했다

자연의 순리에 거스르지 않고 살면서
있는 그대로의 미미한 존재로
잠시 이 세상을 다녀가는 사람들

<먼저 가서 기다리노라
다음 번은 더 나아지리라

몸의 마음보다 영혼의 마음을 따르라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가치 있다고
느끼게 하라

우리가 믿는 걸 지키려고 할 때는
한시바삐 손을 내밀어
다른 사람의 손을 잡도록 하라>


자연에의 경외심과 함께
노자의 상선약수가 떠오르며
작은 나무와 할아버지가 함께 했던
진보랏빛 밤과
새벽 산을 휘감은 햇살이 보고싶다

그리고 한 가지...
내 아이들이
훗날 삶의 고비마다
버티고 견뎌낼 수 있는
마음의 힘은
결국
가족이 함께 한 따뜻한 추억이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한 책이었다
오늘부터라도
늦지 않았기를 바라며
미뤄 온 겨울여행을 나서야겠다

이번에도
그 아름다운 문장들이
원서에는 어떻게 적혔는가를
확인하진 못했지만
새해에는
반드시
원서로 만나 보리라


신*우 회원님

I kin ye
이해 가 곧 사랑이다

남편을 이해하고 자식을 이해하고
부모님을 이해하고
이웃을 이해 하고 사회를..

대자연을 이해하고 살아가는 방법을
교육한 인디언 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보았습니다

세상의 모든것을 이해(kin) 하고 살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겠습니다


이*정 회원님

읽는 내내 좋은 말들이 너무 많아 일일이 적을 수도 없어 어쩌나 했는데 .. 많이 기억해서 올려주시니 너무나 반갑네요.
이 책의 독자가 되니 몸과 마음으로 자연과 동화되는 인디언의 현명함에 감탄을 할 수밖에 없어요.
포리스트 카터의 자서적체험에 진짜로 "할아버지와 나"란 제목으로 작가 사후 10년뒤 1977년쯤 나왔고,
그후로 1991년 미국 서점에서 주는 상을 수상해서 유명해지고 우리들은 이제야 인연이 닿았네요.
그렇지만 앞으로도 두고 두고 읽혀져야 다음 세대 독자들도 공감으로 이어져 작가의 말대로 다음은 더 좋은 세상이
펼쳐질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리틀 트리와 할아버지 처럼 다 같이 손 내밀고 손 잡고 사는 지혜를 잘 이어가야되는데...
우리들의 욕심때문에 비틀어진 세상에서 인디언의 삶의 철학으로 짚어 풀어가다보면 지금 세상은 어린 주인공이
고아원에 매맞고 별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이거 진짜야 하는 분노로 이어져 주인공들처럼 산에 들어가야되는거 아닌지 ..그러기엔 우리의 지혜가 너무나 짧고 생존 불가겠지만요.
아무튼 이 느낌과 교훈이 평생 머리에 남아 힘이 되어주면 좋겠고 밤하늘의 별과 달처럼 우리 인생에서 절은
길잡이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한*은 회원님

사실 전 아무 기대없이 읽게 되었는데요. 읽으면서 너무 좋은 말들이 많았으며, 많은 교훈을 주고있고, 슬펐고,,,
마음까지 힐링되는 아름다운 책 이었습니다.
약한 생물이 더 강한 생물에게 잡아먹히는 자연의 이치, 이기적이고 욕심이 많은 사람들을 꿀벌에 비유한것,
할아버지, 할머니의 교육과 사랑,
' 지난 일을 모르면 앞일도 잘 해낼 수 없다. 자기 종족이 어디서 왔는지를 모르면 어디로 가야 될지도 모르는 법' 등등
인디언들의 삶의 지혜와 자연에 대한 경건한 깨달음 등 읽는 동안 나의 영혼이 맑아짐을 느끼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사실 작가얘기에 적지않은 충격과 배신감을 느꼈지만 이 책으로만 봤을 땐 저의 인생책으로 남을거 같아요~~~

Total : 19개 (page : 1/2)

1 2
회원가입 자료마당 이용안내 도서관행사 평생교육 참여마당 도서관안내 나만의도서관